포모(FOMO)를 느끼다.

게시판/자유게시판 2026. 5. 6. 08:56 Posted by meanoflife

요즘 신조어 중에 '포모'라는 단어가 있다.

상대적 박탈감

 

요즘 증시가 매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끝을 모르고 하늘을 뚫고 있다.

 

선택과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라 어쩔수 없는데...

'포모'라는게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다.

 

너무 많이 올랐다고 판단하여, 가진것들을 매도하고

최근 일부 인버스에 발을 담궜고

그래도 너무 올라서 몇몇 종목들도 조금 매수를 했다.

 

그런데, 내것만 빼고 다 오른다.

나름 살 때는 이것저것 생각하며 종목을 골랐는데...

섹터가 움직여도 내것만 안오르거나 미미하게 오른다.

 

고점이라 생각하고 매도 있던 일부 종목은

그 끝을 모르고 하늘을 뚫고 올라가고 있다.

올 한해를 놓고보면 시장이 좋아서 나 역시 '수익'구간에 있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진다.

 

나의 선택의 문제이니, 어쩔수 없으나....

치솟는 주가를 보다가 이게 맞나? 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 한 순간에 폭락기에 접어들어 다 죽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나는 생각에 추격매수를 하려다가도...

너무 오른 지수를 보며 손이 안가게 된다.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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