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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생각(사)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살아가고, 죽는다.

아무것도 없이 태어나고, 아무것도 없이 그렇게 간다.

인생무상.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 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을 건졌잖소."

 

김국환인가 하는 가수분이 불렀던 노래의 가사말이다.

산다는 건 정말 좋은 것일까?

 

"현세 지옥" 이라는 말이 있다.

현세가 곧 지옥이다.

 

본인 스스로가 자의식으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전생이 있어, 열열히 태어나길 바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의식이 없으니 무시..)

그리고, 스스로 죽고 싶어서 죽는 사람도 없다.

(삶이 힘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예외로 하자. - 한편으론 용기가 부럽다. )

살아가는 현실 또한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거의 없다.

운명이려니, 팔자려니 하고 그렇게 살아간다.

 

그렇다면, 이 인생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누구를 위한 것이고, 왜 있는 것인가...?

 

평생을 살아가며, 자신의 꿈을 찾고 재능을 찾는 사람은 얼마 없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도 많지 않다.

이 '생'은 왜 주어진 것일까...

 

아직 남아있는 반평생의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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