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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잡다한 생각

동료(同僚), 적당한 거리

 

일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인간관계란 무엇일까?

 

오랫동안 만나도 친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짧은 만남에도 쉽게 친해지는 사람이 있다.

친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겉빠 속촉처럼..

사람은 그 겉모습과 속마음이 다들 각양각색이다.

동료. 사회적인 인간관계.

흔히, 사회생활이라는 표현을 쓸 때가 있다.

원만한 생활을 위해 (나와 맞지 않아도)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을 말한다.

 

'나'와 '너'의 인간관계는 무엇일까?

좋고 싫음, 친함과 적대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법률 스님의 말씀중, '사람은 자기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전부 '나'만의 기준으로 '내가' 생각한 것들인 것 같다.

 

가족, 친구, 동료. 이 모든 인간관계.

적당한 거리에서 '선'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과하면 안 하느니만 못 하다'고 했다

 

'나'만의 독선으로 판단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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