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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자존심 vs 비굴
살면서 많은 상황을 겪게 된다.
이권을 위해 자존심을 포기할 때도 있고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이권을 포기할 때도 있다.
상대를 존중해서 나를 낮출 때도 있고, 권력의 힘에 짖눌려 비굴하게 기생할 때도 있다.
무엇이 어찌 되었던...
자존심을 지키고, 힘든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현실에 타협하고, 쉬운 길을 갈 것인가?
등가교환의법칙.
얻는 것이 있면 잃는 것이 있다.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그에 따른 희생이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하는 말이다.
선택은 각자의 가치이고 삶이다.
현실에서 누가 더 잘 살지는 모르겠지만,
영혼의 삶은... 어떨까?
스스로가 자존심을 지키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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