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그리움, 때론 망각픈..

게시판/자유게시판 2023. 5. 3. 05:09 Posted by meanof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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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잡다한 생각

그리움, 때론 망각픈...

 

생활하다 보면, 문득 문득 떠오르는 추억들이 있다.

좋았던 시간들.. 때론 힘들었던 시간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사람의 한자가 인(人)인 이유가 서로 의지해야 설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사람은 사람과 사람들간의 관계 속에서 살아 간다.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는 없으니...

 

회자정리 會者定離

살면서 많은 인연(因緣)을 만나고 헤어지게 된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 마련.

 

문득 과거의 추억들이 떠오른다.

잊고 싶은 추억들도..

만남의 기억들도 헤어질때 같이 망각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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