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식의 폐해 : 주식 중독

주식의 폐해 : 주식 중독

 

올해 초에 처음으로 주식에 발을 딛였다.

료즘은 호황기라 뭘 넣어도 손해보지 않는 시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얼마되지 않은 소액이지만) 소소한 수익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문제는... 주식 중독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우연히 본 기사중에...

  "평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주말이 답답한 사람들..."

과 같은 내용을 본적이 있다.

 

내용인 즉, 주말엔 주식 장이 안 열리기 때문에 주식을 하기 위해 평일을 기다린다는 내용이었다. 그냥 피식~ 하고 넘어갔는데, 요즘 나에게 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래서 도박이 무서운 것 같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중독되어, 중독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이미 일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무엇보다 자각을해도 쉽게 컨트롤되지 않는다는게 더 큰 문제다. 

 

하루 빨리 마음의 평정심을 찾고,

도박이 아닌 건전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