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식 투자 종목도 스스로 선택못하면 하지 말자!

2021.06.08. 화요일

 

주식 5개월차 주린이.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면 하지 말자!

 

괜칞다 하면서 추천을 원하는 지인.

같은 모르나 속은 (조금은) 원망.

선택은 스스로의 몫.

 

실패을 후회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안할 수 있다면 안하는 것이 좋은 것...

 

요즘 인터넷 글을 보면, 항상 붙어 다니는 한 마디.

"선택은 본인이..."

"추천하는 글이 아닌..."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 맞다.

정보와 결과는 다를 수 있다.

장보 제공자에게 책임을 뭍는/떠넘기는 파렴치한 상황은 없어야 하겠다.

 

'살 가치다 없다고 죽어야 한다면, 모두 죽을 것인가?'

 

스스로 선택한 결과도 사람들은 후회를 한다.

하물며... 남이라면...

선의를 외곡하지 말자.

원한건 당신이고, 판단도 당신이 했다.

 

정보란, 판단의 백데이터이지 판단의 기준은 아니다.

또한 수 많은 데이터들 속에서 정보를 찹는 건 본인의 몫.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했다.

 

스스로 잘 판단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주식은 투자지, 도박이 아니다.

 

순전히 나에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