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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적인 잡념을 적은 글입니다.
1도 객관적이지 않습다.
얼마전 본 주식 관련글에
"3년 미만은 단타."
라는 글을 뵜습니다.
주식을 시작한지 4개월. 투자를 해 본적도 없는 투린으로써 ㄷㄷㄷ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우량주를 사서 10년은 묵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는 봤는데... (성격 탓인지) 쉽지는 않습니다.
돈을 투자 했는데, 없다 생각하고 10년 뒤를 생각할 수 있으려면 나름 먹고 살만해야 하는데... 현실이 여의치 않습니다.
"우량주를 사서 장기 투자를 = 3년 이상" 이라면..
서민의 한 사람으로써
장기투자로 없는셈 칠수 있는 돈은 미비.
그 미비한 돈이 10년 뒤 10배가 된다해도...
경과는 미비.
결국 돈이 돈을 번다!
라는 공식만 알게 됩니다.
배 부른 사람들의 이야기...
영끌. 빚투도 그것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
대출도 안되는 사람들에겐... OTL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남 얘기네요.
영끌. 빚투가 아니라 영팔(영혼을 파는)이면 모르겠으나, 영끌 빚투라도 할 수 있었으면...
이런 상황, 현실이 갑갑합니다.
점점 더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모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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