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기 '주'는 3년 이상

게시판/자유게시판 2021. 6. 3. 22:35 Posted by meanof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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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적인 잡념을 적은 글입니다.

1도 객관적이지 않습다.

 

얼마전 본 주식 관련글에

  "3년 미만은 단타."

라는 글을 뵜습니다.

 

주식을 시작한지 4개월. 투자를 해 본적도 없는 투린으로써 ㄷㄷㄷ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우량주를 사서 10년은 묵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는 봤는데... (성격 탓인지) 쉽지는 않습니다.

 

돈을 투자 했는데, 없다 생각하고 10년 뒤를 생각할 수 있으려면 나름 먹고 살만해야 하는데... 현실이 여의치 않습니다.

 

"우량주를 사서 장기 투자를 = 3년 이상" 이라면..

 

서민의 한 사람으로써

장기투자로 없는셈 칠수 있는 돈은 미비.

그 미비한 돈이 10년 뒤 10배가 된다해도...

경과는 미비.

 

결국 돈이 돈을 번다!

 

라는 공식만 알게 됩니다.

배 부른 사람들의 이야기...

영끌. 빚투도 그것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

대출도 안되는 사람들에겐... OTL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남 얘기네요.

영끌. 빚투가 아니라 영팔(영혼을 파는)이면 모르겠으나, 영끌 빚투라도 할 수 있었으면...

 

이런 상황, 현실이 갑갑합니다.

점점 더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모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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