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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노화
몸이 망가져 가는 것 같다.
나이를 먹으며, 건강이 안 좋아짐을 느낀다.
그런데, 운동을 하지 않는다 .. OTL.
최근 몇년 상간에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점점 노쇠하가는 육체와 안 좋아지는 건강.
나이를 먹으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슬프고 두렵다.
근 일주일간 왼쪽 어깨와 목 부위가 너무 아프다.
처음은 잠을 잘 못 자서 생긴 근육통이라 생각했는데...
우선적으로는 자기관리를 잘 못해서 이겠지만...
하루 하루 지나며,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낀다.
아직 삶의 樂을 찾지도 못했는데, 무의미하게 시간은 가고..
나는 어느듯 늙어.. 마지막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 되었다.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죽음으로 가는 기나긴 여정이..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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