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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단, 프로그래밍 언어 책을 사서 읽어보자. 잘 써진 책을...

 

프로그래밍의 '프'자도 모르는 왕초보! 라면...

책을 보고 독학을 하거나, 자신이 없다면 1개월 과정이라도 학원을 다니자.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학원보다 독학(책)을 추천한다.

 

일단, 책을 빌리든 사든 기초를 배울만한 책이 필요하다.

물론 책을 사려면 공부할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택해야 함은 당연하다.

 

책에는

  ① 개발툴 설치 방법과

  ② 무조건 따라 했을 때 실행이 가능한 샘플과

  ③ (간단하더라도) 완전한 하나의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 샘플

이 포함된 되어야한다.

 

프로그래밍은 이론이 아니라 실습이다.

당연히 본인이 직접 코딩을 해 보고 이해를 해야한다.

그러므로, ① 코딩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의외로 다운로드부터 설치까지 간단하지 않을 수 있다. 컴파일러의 설치는 물론, 개발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환경변수 및 Eclipse와 같은 SDK가 필요할 수도 있다.

② 다음으로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면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될 수 있다. 일단 설명 듣고 "예문"을 따라 했을 때, 무조건 실행이 되야 한다. 결과를 볼 수 있는 샘플이 있어야 한다. 처음 써보는 툴의 사용법이나 코디을 {중략}해버리면 초보자는 따라하기 어렵다. 

③ 끝으로, 어느정도 예문을 따라하며 공부하다가 일정 단계에서 하나의 완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아야 한다. 앞선 ② 번의 예시들은 각 Syntax를 익히기 위한 기능학습이라면, ③번의 샘플은 이러한 기능들을 조합하여 의미있는 동작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학습을 하며, 이해 안되고 어려운 것은 그냥 SKIP하자. 완벽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글로써 이해를 하더라도 반드시 모든 예문을 직접 코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고리즘은 머리로 하지만, 코딩은 몸이 한다."

 

책을 잘 고르자!

그리고, 모든 예문을 직접 따라 코딩해보며, 작동 원리를 이해하려고 하자!

또한, 완벽할 필요는 없다. 모르면 SKIP. 하다보면 언젠가 이해된다.

우리가 수학공식을 모두 이해하지 못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것 처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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