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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낙하산으로) 프로젝트에 합류하였다.
새로운 업체와 새로운 사람들.
같이 (낙하산으로) 합류하는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모르는 사람들과 일을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규모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규모가 컸다.
1~20명정도의 인원이라 생각했는데, 30명 이상이 투입되는 프로젝트인듯 했다.
이미 10여명이 참여해 있었고, 앞으로도 단계별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단일 업무 프로젝트임을 감안할 때, 거의 차세대급 수준이다.
오늘은 첫날.
보통은 PC가 지급된 후 사번과 IP가 나오고 보안 및 개발툴이 세팅되기까지 거의 일주일(영업일 기준 5일)이 소요된다.
개발툴에 대한 계정들이 아직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설치까지 오늘 하루에 다 끝나버렸다.
사전에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초고속으로 진행이 된듯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점심을 가지고 원만하게 잘 진행하는 것이 목표이다.
과도한 열정으로 스스로를 옥죄이지도 말고, 지나고 나서 후회를 남기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원만하게 잘 진행되어 고객사, 수행사, 그리고 나 모두 Win-Win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프로젝트의 나의 목표는 "적당히 잘 수행하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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