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효율적인 소비

절약! 저축! 노후준비!

 

우리는 미래를 위해 절약을하고 저축을 합니다.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참고 자제하며 절약하고 저축을 합니다.

 

하지만, 욜로( YOLO )라는 말도 있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니 원하는 사람을 살아라'라는 의미를 가진 용어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원하는 데로 살 수가 없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약하고 저축해서 돈을 모으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끼고 아끼고 아끼다보면 현실의 행복과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삶이 궁색해지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돈은... 쓰기 위해 벌고, 모으는 것입니다.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쓸 수 있을까요?

절약하고 저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 과제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금액을 소비하더라도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소비처는 어디일까요?

소비를 한 뒤에도 아깝지 않는 소비는 어떤 소비일까요?

 

얼마를 썼는지가 아닌, 소비를 함으로써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를 하고 얼마 뒤 이 소비에 대해 후회를 한다면, 한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소비.

    -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비.

 

항상 이런 것을 생각하며 소비를 한다면, 삶은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효율적인 소비를 생활화 한다면, 불필요한 소비가 줄어듦으로써 자연스럽게 절약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