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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커텐틈 사이로
그댈 처음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내겐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대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대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 였지만
조관우의 늪 이라는 노래이다.
지.알.못 이지만, 얼핏 들었던 기억으로, 불륜?에 대한 노래라고 알고 있다.
꼭 불륜?이라기 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얘기한게 아닌가 한다.
사람은 누구나 가지지 못하는 것에 더 아쉬움을 느낀다.
이루지 못한 것, 가지지 못하는 것.
나 역시 이루지도, 가지지도 못하는 아쉬움에 하루 하루를 괴로워 한다.
그리고 그 괴로움에 또 하루를 허무하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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