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을 전공한 사람들은 최소한 한번은 들어보고 사용해 본것들이라 생각한다.
능숙하게 잘 사용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기본 기능은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이다.
1. Office 제품들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이다. 문서를 만들 수 있는 능력.
IT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하는 모든 업무에서는 기본이 되는 스킬이다.
최소한 이력서를 만들려고 해도 이 능력은 필요하다.
- MS Excel
개발을 크게 2가지로 분류해 보면, 코딩으로 로직을 구현하는 것과 데이터를 다루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cel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다루는 문서'로써 최강자라 생각한다.
프로젝트 산출물 및 각종 실무문서 등이 데이터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상당히 활용빈도가 높다.
쓰면 쓸수록 잘 만들었다고 평을 받는 최고의 프로그램.
- MS PowerPoint
각종 실무 문서의 최강자가 Excel이라면, 보고 문서의 최강자는 단연 PowerPoint. 라고 생각한다.
각종 보고시 빔프로젝트를 활용하고, 한 화면단위로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다.
Text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도형이나 객체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
프리젠테이션은 핵심 Keyword와 도식화(또는 이미지)로 이뤄짐을 가만했을 때, 필수 프로그램.
- NotePad( 메모장 )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본 메모장. 말이 필요 없을 듯 함.
간단한 메모 및 문서를 가장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기본 문서 편집 프로그램.
키보드만 칠 수 있으면, 굳이 따로 배울 필요는 없음.
- Ultra Editor
요즘은 대체 할만한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 Option.
우선, 단점은 상용 프로그램. 돈 주고 사서 써야 함.
세로 편집 기능(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 )과 문서 비교 기능 등을 제공함.
프로젝트 사이트에 나가면 대부분 존재하므로, 익혀두면 좋음.( 세로 편집정도만 익히면 됨 )
부가적으로 n개의 열려있는 파일을 대상으로 문자열 찾기 기능 등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초급 개발자들을 보면, 대부분 문서 작성/편집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문서를 만드는 Know-how는 천천히 익혀 나가면 되지만, 기본적인 툴의 기능은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엑셀로 데이터를 집계하고, 파워포인트로 보고 장표를 만들고 해야 하는데...
걔중에는 (특히 비전공자들) 이런 오피스 툴을 써보지도 않은 사람들도 종종 있다.
비전공자들 중 단기 학원교육을 이수하고 프로젝트에 합류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듯 하다.
딱히 기술적이고 눈이 띄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서 작성 직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비중이 커지고 중요해지는 능력이다.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으니 한번쯤 배워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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