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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저축! 

필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까고 저축해서 노후를 준비하자!는 말도 있지만, 욜로족도 있습니다.

무리한 절약으로 생활의 행복지수가 낮아진다면, 그 또한 슬플것 같습니다.

 

저축과 소비, 상반된 둘의 균형을 맞출 수는 없을까요?

요즘 '워라밸'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일과 생활,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균형있게 잘 배분하자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축과 소비도 '돈'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균형있게 잘 배분할 순 없을까요?

 

소비를 하면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 행복감은 경우에 따라 짧게 느끼기도 하고,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같은 소비를 했을때 행복감과 만족도가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소비는 어떤 소비일까요?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행복감과 만족도가 오래가는 소비를 하자!" 는 것입니다.

 

본인의 소비패턴을 확인하고, 그 소비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만족도를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족도가 적거나 후회가 되는 소비를 자제하고, 만족도가 크고 오래가는 소비를 유지하는 것 입니다.

 

'돈'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가장 크고 오래가는 '행복'을 사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항상 부족한 '돈'

아끼고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효율적인 소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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