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 하는 사람

프로젝트/프로젝트 일지 2019. 6. 21. 04:30 Posted by meanoflife
반응형

일 잘 하는 사람

나는 프리랜서 개발자로 금융권 IT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있다.
20년 가까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개발자들을 만났던 것 같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나 '일 잘 하는'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고 싶어한다.

    "나는 일 잘 하는 사람일까?"

핑계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소위 "말 귀를 잘 못 알아듣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 생각속에 갇혀 다른 사람이 말하는 의도를 왜곡해서 해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정관념일까? 아니면 선입견일까? 흔히 사고가 굳어서라고 말을 한다.

IT업종 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는 상호 의사소통 속에서 진행된다.
대상이 많고 적음의 차이가 있을 뿐,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는 없다.
1인 기업이라도 '고객'이라는 대상이 존재한다.

    "의사소통이 잘 되는 사람"

IT업종에 종사하다보니 최소한의 개발 기술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마저 없다면, 일을 잘 하고 못 하고가 아닌 '자격 미달'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자기 일은 스스로 하는 사람들 중 '일 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어떤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인지...
그리고, '나'는 일을 '잘 하고 있는'사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된다.

모든 사람들이 '일 잘하는' 사람들이 되어서, 즐거운 사회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역시 스스로를 돌아보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 '일 잘하는' 사람이 되면, 몸 값도 따라서 오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