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 피벗 테이블로 데이터 집계하기

Study/Etc 2020. 8. 20. 23:01 Posted by meanof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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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테이블pivot-table 로 데이터 집계하기

 

Row-data를 이용하여 집계를 하는 경우고 종종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현황을 분석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Excel의 피벗 테이블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샘플로 사용할 데이터입니다.

 

Sample-Data : 일자별 거래 현황

[ Sample Data ]

 

Excel의 피벗 테이블 사용하기

 

  1. 피벗으로 사용할 데이터 영역을 선택하고

  2. [삽입] 메뉴에서 (첫번째) [피벗 테이블]을 선택합니다.

  3. 팝업창에서 [표/범위]를 확인 후 [확인] 버튼을 선택합니다. 

 

[ 피벗 테이블 선택하기 ]

 

새로운 Sheet가 생성되며, 다음과 같은 피벗 테이블 화면이 나타납니다.

[ 피벗 테이블 설정 화면 ]

 

화면의 구성은...

  1. (좌측) 설정한 피벗 테이블 정보에 의해 데이터가 표시되는 영역입니다.

  2. (우상) 데이터 Sheet에서 선택한 데이터들의 항목정보입니다.

  3. (우하) 피벗 테이블을 설정하는 영역입니다.

      - 필터 : 특정 데이터만 필터링하여 표시할 때 사용합니다.

      - 행 : 메저measure 영역  * measure : (판단이나 평가의) 기준. 척도

      - 열 : 디멘전dimension 영역  * dimension : (사물을 보는 방법·입장) level

      - 값 : (표시되는) 데이터

 

피벗 테이블은

  1) 데이터의 기준이 되는 메저와

  2) 표시되는 항목을 정의하는 디멘젼으로 설정합니다. 

  3) 그리고, 메저와 디멘전에 의해 표시될 데이터 값의 형태를 설정하면 됩니다.

 

사례를 통해 집계하기

 

사례1) 일자별 거래건수와 합계금액 표시

 

  1. 데이터 항목들 중 [일자]를 [행]measure 영역으로 Drag&Drop 합니다.

      - [데이터 표시영역]에 일자데이터가 표시됩니다.

 

  2. 거래코드와 거래금액을 [열]demension 영역으로 Drag&Drop 합니다.

      - 문자 데이터의 경우 <표시형식>이 기본적으로 [개수]로 지정됩니다.

      - 숫자 데이터의 경우 <표시형식>이 기본적으로 [합계]로 지정됩니다.

 

      ※ [열]에 있는 항목의 우측 ▼를 클릭하여,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데이터 표시영역]에 일자별 거래건수와 합계금액이 표시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자별 거래건수 및 거래금액 ]

 

사례2) 일자/거래코드별 거래건수와 합계금액 표시

 

  [거래코드] 항목을 [행]measure에 갖다 놓을 때와 [열]demension에 갖다 놓을 때 표시되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 [행]은 좌측열의 기준이 되는 데이터 이며

  - [열]은 표시할 데이터 항목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 현재 집계된 데이터에서 [행]measure에 거래코드를 Drag&Drop 할 경우

 

[ measure에 추가할 경우 ]

 

  2. 현재 집계된 데이터에서 [열]demension에 거래코드를 Drag&Drop 할 경우

 

 

사례3) 고객별 거래금액을 표시하고, [일자]로 필터를 적용

         - 필터 기능을 이용하여, 일자별로 고객의 거래금액을 확인합니다.

 

  1. [행]에 [고객번호]를 Drag&Drop합니다.

  2. [값]에 [거래금액]을 Drag&Drop합니다.

  3. [필터]에 [일자]를 Drag&Drop합니다.

 

[ 일자를 필터로 적용 ]

 

데이터 항목들을 각각의 영역( 필터, 열, 행, 값 )에 넣어 보면서, 변화되는 데이터를 확인해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견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고,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행하는 것이 낫다. 라는 의미입니다.

 

무엇보다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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