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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는 모두 놓친다는 말이 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라는 속담이다.


치타는 사냥을 하러 초원에 나가면

처음 목표로 한 사냥감만을 향해서 뛴다고 한다.

가까운 곳에 다른 사냥감이 보여도 거들떠보지 않고, 결국 목표로 한 사냥감을 잡는다.


※ 현재 상태가 몸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명백한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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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몸 담은 회사가 있다.

신생 기업으로 초반에 안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출발을 하였다.


좋은 평가를 받은 회사는 추가적인 의뢰가 들어왔고

기업확장을 위해 회사는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역량이상의 과도한 수주로 결국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고...

결국 사람도 잃고 잃도 잃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 했다.


항상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되는 것 같다.


욕심없이 사람이 우선시 되는 그런 회사,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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