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열제 성분 및 복용시간
해열제란 체온이 비이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열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의약품입니다.
진통 작용도 함께 하기 때문에 '해열진통제'라고도 불립니다.
해열제의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르펜' 3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해열제 성분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
- 타이레놀, 챔프시럽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성분
- 부루펜, 맥시부펜, 챔프이부펜, 키즈앤펜시럽
※ 이부프로펜, 덱시부르편은 같은 성분으로 교차 복용이 안됩니다.
해열제별 복용 간격
동일 성분의 해열제를 먹일 때는 4~6시간정도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해열제를 복용하면 30분~1시간정도 후부터 약효과 나타나며, 2~3시간 후 가장 약효과 강합니다.
그리고 4~6시간정도 지나면 약효가 사라집니다.
"두 가지 성분 이상의 해열제를 투약하는 교차 복용"
두 가지 성분을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을 '교차 복용'이라고 합니다.
교차 복용은 해열제를 섞여 먹이는 것이 아닌, 1~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번갈아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해열제 복용 후 1~2시간이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으면,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함으로써 해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교차 복용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정말 열이 떨어지지 않을때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해열제는 동일 성분의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응형
'게시판 > 상식&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념일 (0) | 2019.07.14 |
---|---|
하브루타 havruta (0) | 2019.06.23 |
휴대폰 화면 분할하기 (0) | 2019.06.19 |
[기념일] 현충일 (0) | 2019.06.06 |
소울메이트 (0) | 201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