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프레이야 Freyja

취미생활/Character 2019. 3. 13. 12:02 Posted by meanof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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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Freyja


아름다운 마녀, 미의 여신


프레이야는 프레이의 누이 동생이였으며, 신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성적으로 가장 자유분방한 여신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미의 화신이며 풍요의 여신으로 애정을 나누어주는 신이었습니다.

연가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녀에게 기도를 바치면 사랑이 이러워졌습니다.


그러나 그녀 자신은 정작 슬픈 사랑의 결말을 맡습니다.

남편 오드는 프레이야와 딸을 두고 방랑생활을 했고, 프레이야는 오드를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렸는데, 이 눈물이 황금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을 찾아 여러 이국 땅을 찾아 해메기도 했다고 합니다.


프레이야의 별명 중에는 바나디스( Vanadis : 반 신족의 여신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스 신족을 대표하는 토르를 아사토르라고 부르는 것처럼, 그녀를 반 신족을 대표하는 (미의) 여신이라는 의미로 바나디스라고 불리었습니다.



* 마술사 프레이야

  그녀는 무기를 가지고 싸웠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힘이 쎗기 때문에 그리스의 아테나처럼 '싸움의 여신'으로도 불리웁니다.

  그녀의 특기는 뛰어난 마술이었는데, 아스 신족에 마술을 들여온 것도 그녀라고 합니다.

  그 능력이 뛰어나 최고의 신인 오딘의 마술 선생이었으며, 신들의 여제사장 역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가끔 두 마리의 고양이가 끄는 수레를 타고 전쟁터로 달려가

  전사들에게 연회를 베풀기도 했다고 합니다.


* 성적 자유분방함

  프레이야는 '브리싱가멘 Brisingamen( 불꽃의 목걸이 )이라는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데

  이 목걸이는 원래 드베르그 소인들이 가지고 있던 것으로, 

  프레이야가 자신의 성적 매력을 이용하여 손에 넣었다고 합니다.


  여행을 하던 프레이야는 4명의 드베르그 소인들이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그 목걸이가 너무나 탐이나서 드베르그 소인들에게 줄 수 없냐고 요청하지만, 

  그들은 아무리 좋은 보석을 준다고 해도 들은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드베르그 소인들은 '하룻밤에 한 명씩 같이 잠자리를 해준다면 몰라도..."라며 말하고

  그녀는 있을 수 없는 이 제안을 받고,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제안을 받아 들여 목걸이를 얻었다고 합니다.



오딘은 이런 프레이야의 부정함(성적 자유분방함)을 꾸짖기도 했다고 합니다.



■ 참고 자료 및 링크

- 글/그림 : Naver 지식백과 및 이미지(검색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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