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ite 데이터 일괄작업

SQLite 데이터 일괄등록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보면 초기적재 데이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SQLite는 CSV파일로 일괄등록이 가능합니다. CSV파일을 이용한 일괄등록을 해 보겠습니다.

 

  ※ 초기적재 데이터 : 프로그램(시스템) OPEN시 테이블에 존재하고 있어야 정상동작하는 데이터.

                             META정보 및 코드의 유효값, 기준정보 등.

 

준비물

  - DB Browser for SQLite

  - Excel

 

 

① CSV파일 내려받기

 

    먼저, 일괄작업 할 CSV파일을 생성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텍스트에디터로 CSV형식으로 만들려면 어렵기 때문에 테이블의 정보를 내려받아 파일을 생성합니다.

 

    - DB Browser for SQLite를 이용하여 "CVS파일 내보내기"로 CSV파일을 먼저 생성합니다.

    - 이미 테이블에 데이터가 있는 경우에도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림] CSV 파일로 내보내기

 

 

② CharSet 변경하여 Excel에 Load하기

 

    - 생성된 CSV파일을 바로 Excel로 열면, 캐릭터셋이 맞지 않아 한글이 깨져서 표현됩니다.

      SQLite는 CharSet을 "UTF-8"로 사용하고, Excel은 기본값을 "949:한국어"를 사용합니다.

      ( ※ UTF-8은 Excel에서 "65001:유니코드(UTF-8)"로 관리됩니다. )

 

 

[그림] 한글이 깨져서 나오는 CSV파일

 

    - Excel을 먼저 실행한 후 

      [메뉴] → 데이터 → 데이터 가져오기 → 파일에서(F) → 텍스트/CSV(T) 를 선택합니다.

 

      ※ 캡쳐화면의 Excel은 Office-365 버전입니다.

          Excel의 버전이 다를 경우, 화면 구성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림] 엑셀에서 CSV불러오기 메뉴

 

    - DB Browser for SQLite로 내려받은 CSV파일을 선택합니다.

      아래와 같은 팝업화면에 CSV파일의 일부 데이터가 샘플로 표시되며, 관련 정보가 나옵니다.

 

[그림] CSV파일을 엑셀에서 불러온 모습

    - [파일 원본]에 선택된 "949:한국어"를 "65001:유니코드(UTF-8)"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의 [데이터 변환]을 클릭합니다.

 

[그림] CharSet이 변환된 모습

 

    ※ Office 365 version

       Office365 버전의 경우, 『Power Query편집기』 라는 창에 데이터가 표시됩니다.

       하위 버전에서는 없는 기능으로, Power Query편집기 화면이 뜨시는 분은, [닫기]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엑셀에 데이터가 표시됩니다.

       또한, CSV파일의 내용을 선택하니 Office365 버전에서는 상단 메뉴에 "쿼리"라는 메뉴가 추가로 생깁니다.

 

[그림] Excel에 데이터 변환된 CSV파일 내용

 

    - 엑셀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추가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③ CSV파일 SQLite로 Import하기

 

    - DB Browser for SQLite에서 CSV파일을 Import합니다.

[그림] CSV파일 Import 메뉴

 

    - 작업한 CSV파일을 선택하고

    - [CSV 파일 가져오기] 팝업화면에서 '테이블 이름'을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 테이블 이름(M) : 데이터가 들어갈 테이블. 팝업 하단에 테이블에 들어갈 데이터 형식이 표시됨.

      > 첫 행에 필드명 포함(C) : 엑셀의 데이터에 컬럼명(TITLE)이 있을 경우 체크하여 제외함.

 

[그림] CSV 파일 가져오기

 

DB Browser for SQLite 툴을 이용하여, 데이터 일괄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내려받기"한 CSV파일은 문서편집기로도 CharSet을 변경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