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

4차 산업혁명 :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

 

0세대 이동통신
0세대 이동통신은 음석 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통신 시대를 말합니다.
0 Generation의 줄임말로 0G라고 합니다.
최초 이동전화 서비스는 1946년 벨 시스템의 의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장비 무게가 무려 36Kg이었다고 합니다.

1세대 이동통신
1세대 이동통신은 1980년대 도입된 아날로그 통신의 표준입니다.
최초의 상업화된 1G는 1979년 도쿄의 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본 전신전화(NTT)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이동통신서비스라는 회사에서 1984년 차량 전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에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2세대 이동통신
2세대 이동통신은 1990년대 초반에 등장한 디지털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CDMA)입니다.
우리나라는 SK텔레콤이 1996년 1월에 CDMA방식의 2G 이동통신 서비스를 사작하였습니다.
016, 018, 019 등의 번호로 시작하던 휴대폰들이 2G 이동통신 서비스들 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MP3를 듣고, 소설도 읽고, 게임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더 빠른 통신망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3세대 이동통신
3세대 이동통신은 전송 속도가 최대 2Mbps까지 지원되면서 동영상과 멀티미디어 통신이 가능해졌습니다.
2G와 3G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세대 이동통신
4세대 이동통신은 2011년 7월부터 LG U+, SKT에서 4G LTE로 시작되었습니다.
다운로드 시 최대 75MBps, 업로드 시에 최대 37.5Mbps라는 엄청난 속도를 제공합니다.
3G에 비해 속도가 5~7배로 빨라져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컨텐츠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5G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 최저 다운로드 속드가 100Mpbs인 이동통신 기술입니다.
5G의 다운로드 속도는 LTE에 비해 280배 빠른 수준으로 1GB의 영화를 10초 안에 받을 수 있는 속도입니다.
또한 1Km 반경 안의 100만 개 기기에 사물인터넷 버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시속 500Km 고속열차에서도 자유로운 통신이 가능합니다.